처음 받았을 때 앞부분 마감이... 예쁘질 않아서 실망했었어요
황동소재의 그립퍼로 펜촉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길래 구매했는데,
어떻게 각도를 조절하는건지.. 당최 알 수가 없더라구요.. 그리고 같이 온 펜촉은 끼워진 상태로 왔는데,
앞코부분이 휘어서 와서...
손으로 다시 휘어서 자세잡아줬는데 이게 펜촉이 휜 이유가..
처음 그립퍼부분의 둥근 정도가 다른 펜촉이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빡빡하게 작은 동그란형태로 되어있더라구요...
롱노우즈를 사용해서 어찌어찌 둥그렇게 만들어서 사용하고있습니다.
펜촉을 처음에 분리된 상태로 보내주신다면 불상사가 조금 줄어들 것 같아요..
고급스러운 면이 있지만 4만4천원이라면 고민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.
아쉬움이 좀 남는 펜홀더였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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